대출·금융 가이드 · 2026년 가계대출 총량관리

은행별 주담대 한도 축소·접수 제한 — 총량관리 때 확인할 것

한도 계산기에서 4억원이 나와도 은행이 실제로 내주는 금액은 더 작을 수 있습니다. 계산기는 LTV·DSR 같은 규제상 상한을 보여 주지만, 은행은 그 안에서 자체 한도와 MCI·MCG 취급 여부, 접수 채널과 희망 실행일을 함께 보기 때문입니다. 기사에서 말하는 ‘중단’도 주담대 전체 판매 중단이 아니라 특정 보험·보증이나 접수 채널에 대한 한시 제한인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표에서는 이 차이가 흐려지지 않도록 적용 범위와 출처를 함께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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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알 수 있는 내용

핵심 요약

‘규제상 최대’와 ‘신청 시점의 실행 가능액’은 다른 숫자입니다. 금융위원회는 2026년 관리대상 가계대출 증가율을 1.5%로 정하고, 주담대 별도 목표와 월별·분기별 관리계획을 신설했습니다. 은행은 그 범위 안에서 자체 한도, MCI·MCG 취급, 모집인 채널을 조정합니다. MCI·MCG가 제한되면 지역별 소액임차보증금이 공제될 수 있지만, 공제액은 주택 유형·임대 현황·보증 적용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계약 전에는 최소 두 곳에서 같은 조건으로 확인하고, 계약 후에는 ‘승인 여부’보다 실행 예정일과 최종 실행액을 문서로 남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CHAPTER 1

총량관리가 은행 창구에 닿는 과정

2026년 총량관리의 뼈대는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가계부채 관리방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대상 가계대출 증가율은 1.5%로 정해졌고, 주담대 별도 목표와 월별·분기별 관리계획도 새로 들어갔습니다. 다만 이 목표가 개인별 승인액을 직접 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 금융회사가 목표 안에서 영업 기준을 조정하면서 자체 한도·보증·접수 채널의 차이가 생깁니다.

위에서 아래로 — 정책이 창구에 도달하는 순서 ① 금융위 — 연간 관리 목표 2026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율 1.5% 이내 ② 금융회사별 관리계획 전년도 실적·초과분 등을 반영해 목표를 관리 ③ 월·분기별 관리계획 주담대 목표와 영업계획을 주기적으로 점검 ④ 수요 증가·목표 점검 목표 이행을 위해 취급 기준을 다시 조정 ⑤ 은행별 취급 기준 조정 자체 한도 · 보험·보증 · 접수 채널 조정 차주가 겪는 모습 뉴스로만 봄 — “나와 무관” 이 시점에 가심사를 받아 두면 유리 은행마다 한도가 다르게 나옴 같은 소득·같은 집인데 금액이 갈림 희망 실행일에 접수가 어려움 실행월·접수 경로를 다시 확인 모집인 경유 접수가 제한됨 영업점 직접 접수와 구분해 확인 잔금일에 돈이 부족해짐 계약 해제 · 위약금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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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량 목표와 은행의 임시 조치는 같은 문서에 나오지 않습니다. 금융위 자료는 정책의 큰 틀을 보여 주고, 은행별 MCI·MCG 제한이나 모집인 접수 중단은 대개 은행 설명을 인용한 기사로 먼저 알려집니다. 그래서 아래 현황표에는 ‘공식’과 ‘보도 확인’을 구분해 적었습니다. 기사가 있다고 해서 모든 고객·상품에 일괄 적용된다고 읽어서는 안 됩니다.

6월 수치가 보여 주는 것

한국은행의 2026년 6월 금융시장 동향금융위원회 점검회의 자료를 함께 보면, 6월 은행권 가계대출은 7조6천억원, 은행권 주담대는 4조3천억원 늘었습니다. 전 금융권 기준으로는 가계대출이 8조3천억원, 주담대가 4조5천억원 증가했습니다. 기사마다 숫자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은행권’과 ‘전 금융권’의 집계 범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금융위는 이 자료에서 금융회사에 하반기 영업전략과 월별·분기별 관리계획을 다시 점검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후 은행별 한도·보증·접수 채널 조정이 이어졌다는 해석은 가능하지만, 당국이 특정 은행의 특정 상품을 중단하라고 직접 지시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CHAPTER 2

실제 한도가 달라지는 5가지 확인 지점

한도 계산기가 보여 주는 값은 LTV·DSR 등 공개된 규칙을 적용한 규제상 상한입니다. 실제 실행액은 은행 자체 기준, 담보 평가, 임대차 현황, 보증 가능 여부와 접수 시점까지 확인한 뒤 정해집니다. 아래 금액은 구조를 설명하기 위한 예시이지 특정 차주의 예상 한도가 아닙니다.

위에서 걸러질수록 실제로 나오는 금액이 줄어든다 ① 법정 규제 상한 — LTV · 주택가격별 한도 · DSR 공개된 규칙으로 계산한 상한. 은행 심사 전 참고값이다. 예: 4.0억 ② 은행 자체 최대한도 — 규제보다 더 낮게 스스로 설정 예: 규제상 6억원 이내여도 은행 자체 상한은 3억원 3.0억 ③ 방공제 — MCI·MCG 가입이 막히면 차감 지역·주택 유형·임대차 현황에 따라 공제액이 달라짐 2.45억 ④ 담보·임대차 심사 담보평가와 선순위 권리 등을 실제 서류로 확인 ⑤ 접수 채널·희망 실행일 모집인·영업점별 접수 가능 여부를 확인 실제 실행액 = 가장 작은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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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접수 물량과 채널 제한은 “한도가 얼마인가요?”라는 질문만으로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같은 주택·소득 조건을 놓고 은행 두세 곳에 아래 질문을 같은 순서로 해야 비교가 됩니다.

상담에서 이 다섯 문장을 그대로 물어보세요.
① “제 조건으로 이 은행 자체 최대한도는 얼마인가요?”
② “MCI 또는 MCG 가입이 지금 가능한가요? 안 되면 방공제로 얼마가 빠지나요?”
③ “담보평가와 임대차 현황을 반영하면 예상 실행액은 얼마인가요?”
④ “제가 원하는 실행일 기준으로 지금 접수할 수 있나요?”
⑤ “모집인·비대면·영업점 가운데 어느 경로로 접수할 수 있나요?”

대출 한도 계산기DSR 계산기의 결과는 공개 규칙을 적용한 참고값입니다. 실제 한도는 은행 심사와 담보·보증 조건을 거쳐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계산 결과를 승인 약속으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CHAPTER 3

보도에서 확인된 4가지 조치

아래는 이 글의 은행별 현황표에서 실제 출처를 확인한 조치만 추린 것입니다. 금액이 줄어드는 조치와 접수 경로가 제한되는 조치를 나눠 보면 자금계획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기 쉽습니다.

조치성격내 대출에 미치는 영향
자체 최대한도 인하금액규제 상한과 무관하게 상한이 낮아짐. 고가 주택일수록 타격이 큼
MCI·MCG 가입 제한금액소액임차보증금 공제가 반영될 수 있음. 지역·주택 유형·임대차 현황에 따라 차감액이 달라짐
대출모집인 경유 접수 제한경로모집인을 통한 신규 접수가 제한됨. 영업점 직접 접수 가능 여부는 따로 확인
실행월 조건경로특정 월 실행분의 접수가 제한될 수 있어 희망 실행일 기준 확인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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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조용히 큰 금액을 깎는 것 — MCI·MCG 중단

MCI(모기지신용보험)와 MCG(모기지신용보증)는 소액임차보증금 공제로 줄어드는 대출 여력을 보완하는 보험·보증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MCG 안내도 이를 “공제되는 최우선변제 소액임차보증금에 대한 보증으로 대출한도를 늘려주는 상품”이라고 설명합니다.

보증을 쓰지 못하면 소액임차보증금 공제가 반영될 수 있습니다. 다만 서울 5,500만원, 과밀억제권역 4,800만원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상 지역별 최우선변제액이고, 모든 대출에서 언제나 그 금액이 한 번씩 빠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주택 유형, 임대 방 수, 선순위 임대차, 보증 적용 방식에 따라 실제 공제액이 달라집니다. 구조와 지역별 금액표는 주택담보대출 구조와 신청 절차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행액을 줄이는 조치 — 확인할 것

  • 자기자본을 더 넣거나 매수 가격대를 낮춘다
  • MCI·MCG를 취급하는 다른 금융회사를 함께 알아본다
  • 기존 신용대출·마이너스통장을 먼저 정리해 DSR 여유를 만든다
  • 정책대출(디딤돌·보금자리) 자격 여부를 확인한다

접수 경로를 제한하는 조치 — 확인할 것

  • 희망 실행일을 제시하고 접수 가능 여부를 묻는다
  • 은행 두세 곳에 같은 조건으로 문의해 접수 경로를 비교한다
  • 모집인 경유가 제한되면 영업점 직접 접수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 은행이 안내한 예상 심사기간과 추가 서류를 기준으로 잔금일을 협의한다
CHAPTER 4

출처로 확인한 은행별 조치 (2026.08.09)

은행 홈페이지의 상품안내에는 통상적인 대상·한도·금리가 나오지만, 한시적인 취급 기준은 기사에서 먼저 확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 표에는 은행 설명을 인용한 기사에서 시행일과 적용 범위를 확인할 수 있는 항목만 남겼습니다. 기사에 적힌 시행 당시 기준이므로 현재 재개 여부는 신청 은행에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시행은행확인된 조치적용 범위·주의근거
5.20NH농협비수도권 주담대 MCI 신규 가입 제한 기사상 비수도권 대상. 6월에는 MCG 제한도 추가 보도 아주경제 6.11
6.12NH농협MCG 신규 가입 제한 추가 대면·비대면, 지역·상품별 예외는 영업점 확인 필요 아주경제 6.11
6.24KB국민MCI·MCG 신규 가입 제한 보험·보증 제한으로 공제액이 반영될 수 있음 머니투데이 6.23
7.1하나MCI·MCG 신규 가입 한시 제한 주담대 전체 판매 중단이 아니라 MCI·MCG 신규 가입 제한 이데일리 6.25
7.10KB국민주택구입 목적 주담대 자체 최대한도 3억원 전국 적용으로 보도. 집단·정책대출 등 예외는 별도 확인 아주경제 7.8
7.10신한MCI·MCG 신규 가입 한시 제한 별도 안내 전까지로 보도된 한시 조치 뉴스핌 7.9
7.8·7.10신한·하나대출모집인 경유 신규 접수 제한 하나는 실행월 조건이 붙은 것으로 보도. 영업점 직접 접수와 구분 뉴시스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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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I·MCG 제한’과 ‘주담대 중단’은 다릅니다. MCI·MCG 신규 가입이 제한되면 한도가 줄어들 수 있지만, 담보대출 자체가 모두 막혔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모집인 접수 제한도 영업점 직접 접수 가능 여부와 나눠 봐야 합니다. 제목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적용 지역·자금용도·채널·실행월을 확인하세요.

공식 상품안내는 어디까지 확인해 주나

KB 주택담보대출 공식 상품안내처럼 은행 홈페이지에서는 기본 대상·기간·금리 구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 담보대출 상품안내도 상품의 통상 조건을 제공합니다. 다만 이런 페이지가 당일의 접수 가능 여부나 MCI·MCG 신규 가입 여부까지 실시간으로 보여 주는 것은 아닙니다. 공식 페이지로 기본 조건을 확인한 뒤, 한시 조치는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다시 확인하는 순서가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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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에서 뺀 항목도 있습니다. 기준일 뒤 시행 예정이던 조치, 출처를 찾지 못한 지점별 한도, 적용 범위가 불명확한 숫자는 삭제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예정’이라는 이유로 현행 조치처럼 싣지 않는 것이 이 주제에서는 더 중요합니다.
CHAPTER 5

확정 규정과 은행 자체 조치 구분하기

규제는 모든 금융회사가 따라야 하는 공통선이고, 은행 자체 조치는 그 안에서 각 은행이 정한 취급 기준입니다. 기사에서 두 층을 섞어 쓰면 “정부가 주담대를 3억원으로 줄였다”거나 “MCI가 막혀 주담대 자체가 중단됐다”는 오해가 생깁니다.

공통 규정 위에 은행별 취급 기준이 한 겹 더 놓인다 금융당국 — 모든 금융회사에 적용 관리대상 가계대출 증가율 1.5% 2026년도 가계부채 관리방안 주담대 별도 관리목표 월별·분기별 관리계획 신설 주택가격별 주담대 한도 수도권·규제지역 6억·4억·2억원 스트레스 금리 하한 3.0%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 다주택자 만기연장 제한 대상·예외는 4.1 공식 자료 확인 개별 은행 — 자체·한시 취급 기준 자체 최대한도 KB 3억원처럼 규제보다 낮게 설정 MCI·MCG 신규 가입 제한 공제 반영으로 실행액이 줄 수 있음 대출모집인 접수 제한 영업점 직접 접수와 별개일 수 있음 지역·자금용도별 예외 집단·정책·대환 등은 따로 확인 재개·변경 시점 신청 당일 은행 재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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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층을 구분하면 기사를 잘못 읽을 일이 줄어듭니다

수도권·규제지역의 주택가격별 한도와 스트레스 금리 하한은 금융위원회 2025년 10월 15일 자료에서 시행일과 대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KB국민은행의 3억원 자체 한도나 은행별 MCI·MCG 제한은 모든 은행에 적용되는 법정 규제가 아닙니다. 같은 주택이어도 은행에 따라 결과가 다른 이유입니다.

자금계획에는 이미 시행 중인 공통 규정과 신청 은행이 확인해 준 현행 조건만 반영해야 합니다. ‘검토 중’, ‘예정’, ‘업계에서 거론’ 같은 표현은 실행 가능액에 넣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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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규정도 적용 지역과 대상을 확인해야 합니다. 규제지역 LTV 40%, 수도권·규제지역 주택구입 목적 주담대의 주택가격별 한도(15억원 이하 6억원 / 15억원 초과~25억원 이하 4억원 / 25억원 초과 2억원), 해당 지역 주담대의 스트레스 금리 하한 3.0%는 서로 적용 범위가 다릅니다. 항목별 근거와 계산은 2026년 상반기 대출 이슈 정리대출 한도 계산기에서 확인하세요.
CHAPTER 6

출처를 읽는 순서

이 주제는 ‘공식 자료가 있느냐’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공식 자료는 공통 규칙을, 기사와 은행 상담은 한시적인 취급 기준을 확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래 순서로 보면 서로 다른 층의 정보를 섞지 않을 수 있습니다.

1단계 금융위 공통 규정·총량 목표 2단계 법령·보증기관 방공제·MCG 구조 상품의 원칙 확인 3단계 은행 설명 보도 시행일·대상·예외 은행 설명 인용 여부 확인 4단계 신청 은행 확인 최종 실행액·접수 여부 담당자·확인일 기록 실행 전 재확인 실행 예정일 최종 승인 조건 변경 여부 ※ 기사 링크는 당시 시행 사실의 근거이며, 신청 시점의 접수 가능 여부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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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

상황별로 지금 할 일

계약 전인지, 이미 계약금을 보냈는지, 기존 대출의 만기가 다가오는지에 따라 확인 순서가 달라집니다.

A. 아직 계약 전이라면

실행 가능액을 기준으로 매물 범위를 정한다

집을 보러 다니기 전
계산기의 규제상 상한을 매수 예산으로 그대로 잡지 마세요. MCI·MCG를 쓰지 못하는 경우의 실행 가능액을 은행에 먼저 물어보고, 취득세·중개보수와 비상자금까지 뺀 자기자금으로 매물 범위를 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출 한도 계산기 — 지역·주택가격별 상한 확인 매매 종합비용 계산기 — 취득세·중개보수까지 합산

은행 2~3곳에서 사전 상담을 받는다

매물을 좁힌 뒤, 계약 전
앞 장의 다섯 문장을 그대로 물어보고 답을 메모하세요. 담당자 이름·날짜·안내 내용을 문자나 메일로 남겨 두면 나중에 조건이 바뀌었을 때 기준점이 됩니다.
같은 조건으로 물어야 비교가 된다 — 주택가격·소득·기존부채를 동일하게 “예상 한도”와 “승인 완료”는 다른 말이다

정책대출 자격을 먼저 확인한다

상담과 같은 시기
디딤돌·보금자리론 등 정책상품은 일반 은행 주담대와 자격·한도 기준이 다릅니다. 대상 주택과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지 공식 상품안내에서 먼저 확인하세요.
주택도시기금 정책 대출 — 디딤돌·버팀목 자격 충족과 예산 소진은 별개 — 접수·실행 일정을 함께 확인

심사 일정을 확인하고 특약을 협의한다

계약서 작성
필요 서류, 접수 가능일, 은행이 안내한 예상 심사기간을 기준으로 잔금일을 협의하세요. 정해진 ‘안전 기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출 미승인 시 처리 방법도 매도인과 합의해 계약서 특약에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B. 계약은 했고 잔금이 남았다면

가장 위험한 구간입니다. 계약금은 이미 걸려 있고, 잔금일은 정해져 있습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1. 희망 실행일 기준 접수 가능 여부부터 확인합니다. 예상 한도와 접수 가능 여부는 별개의 질문입니다.
  2. 가심사·한도 조회·본승인을 구분해 확인합니다. 본승인이라면 남은 실행 조건과 예정일을 문서로 받습니다.
  3. 부족분을 숫자로 확정합니다. 얼마가 비는지 모르면 대책도 세울 수 없습니다.
  4. 신용대출로 메우기 전에 DSR을 다시 계산합니다. 신용대출을 늘리면 주담대 한도가 더 줄어드는 역효과가 납니다. DSR 계산기로 순서를 바꿔 가며 확인하세요.
  5. 매도인과 잔금일 조정을 협의합니다. 며칠 차이로 다음 달 배정에 들어갈 수 있다면 가장 저렴한 해법입니다.
  6. 상담 일시와 안내 내용을 기록합니다. 한시 조치는 바뀔 수 있으므로 담당자·확인일·적용 조건을 함께 적어 둡니다.

C. 이미 대출을 갖고 있다면

신규 취급이 막히는 국면에서는 기존 대출의 만기와 대환이 새로운 위험이 됩니다.

CHAPTER 8

대출 특약은 범위를 구체적으로

대출이 예상보다 적게 나왔다는 사정만으로 매매계약이 자동 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도 계약당사자가 특별히 정할 내용을 특약에 자세히 기재하라고 안내합니다. 대출 관련 조건을 두려면 매도인과 합의해 금액·기한·효과를 계약서에 분명히 적어야 합니다.

협의할 요소 네 가지
기준 금액 — 필요한 최소 승인액을 숫자로 특정합니다.
판단 시점과 자료 — 언제까지, 어느 금융회사의 어떤 문서로 미달 여부를 확인할지 정합니다.
계약 처리 — 미달 시 해제권, 통지 방법, 계약금 반환 시기와 범위를 적습니다.
제외 사유 — 허위 서류, 신규 부채, 신용상태 변동처럼 매수인 책임으로 볼 사정을 구분합니다.

계약서 특약을 쓰는 방법 전반은 매매계약서에서 정해 둘 특약 조항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자금 출처와 조달 계획을 함께 정리해야 한다면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방법을 참고하세요.

특약은 계약 상대방과 합의해 계약서에 반영해야 합니다. 위 항목은 완성된 표준 문구가 아닙니다. 매수인의 자금 사정, 대출 신청 은행, 중도금 지급 여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개별 문안은 공인중개사·변호사와 확정하세요. 톺다는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CHAPTER 9

자주 묻는 것

다른 은행에 가면 되는 것 아닌가요?

가능성은 있습니다. 자체 한도와 모기지보험 취급 기준이 은행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른 은행의 가심사 결과도 최종 승인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주택가격·소득·기존부채·실행일을 제시해 비교하고, 최종 실행액과 남은 조건을 각각 확인하세요.

2금융권이나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으로 우회할 수 있나요?

비은행권이라고 규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업권별 LTV·DSR과 내부 심사 기준이 따로 적용되고, 금리·중도상환비용·담보 설정 조건도 다를 수 있습니다. 부족분을 메우기 전에 전체 원리금 부담과 기존 주담대 한도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승인을 받았는데도 실행이 안 될 수 있나요?

먼저 받은 것이 가심사인지 본승인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심사·예상 한도는 소득이나 담보 서류를 모두 반영한 최종 결정이 아닐 수 있습니다. 본승인을 받았다면 추가 제출서류, 선행 조건, 유효기간과 실행 예정일을 문서로 확인하세요. 잔금일의 기표·송금 절차는 주택담보대출 구조와 신청 절차에 정리돼 있습니다.

변동금리 취급이 중단되면 어떻게 되나요?

대출이 불가능해지는 것이 아니라 선택지가 줄어듭니다. 혼합형(초기 고정 후 변동)이나 주기형으로 신청하게 되고, 초기 금리와 월 상환액이 달라집니다. 금리 인하기를 예상해 변동을 택하려던 계획이라면 대출 상환방식 비교 계산기로 실제 부담 차이를 먼저 확인하세요. 고정기간이 끝나는 날짜와 이후 가산금리 구조도 함께 물어봐야 합니다.

마이너스통장 한도까지 줄이는 건 주담대와 무슨 상관인가요?

DSR로 연결됩니다. 마이너스통장은 실제 사용액이 아니라 한도 기준으로 DSR에 반영되는 것이 일반적이라, 열어 둔 한도가 클수록 주담대 한도가 줄어듭니다. 반대로 총량관리 국면에서 부족분을 신용대출로 메우려 해도 그 한도 자체가 막혀 있습니다. 주담대 접수 전에 쓰지 않는 마이너스통장을 정리하는 것이 순서상 맞습니다.

연말까지 기다리면 나아지나요?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연간 관리목표가 새로 설정되더라도 월별·분기별 계획과 은행별 여건이 함께 작용합니다. 잔금일이 정해졌다면 재개를 기대해 기다리기보다 현재 접수 가능한 대안을 확인하고, 일정 변경 가능성을 매도인과 먼저 협의해야 합니다.

이 글과 함께 쓰는 도구

출처와 확인 기준

공식 원문

은행별 한시 조치 확인에 사용한 보도

2026-08-09 확인 기준입니다. 공식 자료로 확인되지 않는 은행별 한시 조치는 은행 설명이 구체적으로 인용된 보도를 사용했고, 기사만으로 현재 상태를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은행에서도 지역·자금용도·채널·실행월에 따라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일반 정보이며 특정 금융회사나 상품을 권유·평가하지 않습니다. 실제 한도·금리·실행 가능 여부는 신청 당일 해당 금융회사에서 확인하세요.